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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피오리 디퓨저가 놓인 체리쉬 매장 쇼룸. 사진제공 체리쉬
체리쉬는 이탈리아 리빙 퍼퓸 전문 브랜드 밀레피오리(Millefiori)와 제휴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밀레피오리 향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1994년 설립된 밀레피오리는 전세계 60여개국에 2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체리쉬는 이에 따라 매장 전시공간별로 밀레피오리 디퓨저를 배치한다.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가 필요한 침실에는 ‘내추럴 라인 우드스틱 디퓨저 망고앤파파야’ 디퓨저를, 정서적인 안정과 동시에 활력이 필요한 거실에는 ‘셀릭티드 라인 우드스틱 디퓨저 스위트 라임’ 디퓨저를 놓는 등 고객에게 시각과 후각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게 된다.
또 체리쉬 강남직영점과 공식 홈페이지(www.cgagu.com)를 통해 내추럴 라인, 셀렉티드 라인, 조나 라인 등 다양한 향기 제품을 판매한다. 체리쉬는 전국 매장으로 판매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체리쉬 유경호 대표이사는 “토탈 리빙 서비스에 걸맞게 고객에게 보다 완벽한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제휴를 적극 추진하게 됐다”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리빙 공간을 꿈꾸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향기 마케팅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