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테스팅협의회 회장에 와이즈스톤 이영석 대표 선임

입력 2014-02-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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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테스팅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으로 와이즈스톤 이영석<사진> 대표가 선임됐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19일 산하기구인 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어 논의한 결과 이 같이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선임된 이 회장은 2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협의회는 SW사업의 품질개선을 위한 SW테스팅의 중요성을 알리는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활동을 강화할 계획으로, 일본 SW테스팅협회와 함께 규모를 확대한 컨퍼런스 개최, SW테스팅 분야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 정부 건의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SW테스팅 중견기업 등을 적극 영입하여 협의회 회원사를 30개사 이상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도 수립했다.

이영석 회장은 “2014년은 SW테스팅이 SW사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을 전파하고 SW테스팅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공부문 테스팅 분리발주 법제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 해가 될 것이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한국SW테스팅기업이 SW품질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SW테스팅협의회는 와이즈스톤외 와이즈와이어즈, STA테스팅컨설팅, MDS테크놀로지, 인피닉, 어니컴 등 SW테스팅 전문업체 25개 업체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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