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김연아, 6조원 연기 펼쳤다

입력 2014-02-2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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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김연아(24)가 6조원짜리 연기를 펼쳤다.

스포츠산업 전문가들은 이번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 김연아의 경제 파급효과가 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당시 김연아의 경제 파급효과가 약 5조2350억원으로 집계(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본부)된 바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산업 전문가들은 당초 김연아가 금메달을 획득 시 6조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올림픽 2회 연속 메달과 은메달도 금메달 못지않은 가치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6조원의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김연아를 직간접적으로 후원해온 KB금융그룹, 로만손, 동서식품, LG생활건강 등 다수의 기업들은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김진영 KB금융그룹 스포츠마케팅팀장은 “성공이라는 키워드와 긍정적 이미지가 더해져 기업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엄청난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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