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배우 지창욱이 ‘기황후’ 팀과 함께 2014 소치동계올림픽 대표팀을 응원했다.
지창욱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황후’가 응원합니다! 파이팅! 힘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하지원, 조재윤, 주조 등과 함께 대한민국 소치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이들은 ‘기황후가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쓰인 종이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황후’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중계방송에도 굴하지 않고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30%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기황후’ 31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연철(전국환 분)을 찾아 전면전을 펼칠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