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정재은 해설위원 “김연아 점수만 짠 이유 이해할 수 없어”

입력 2014-02-2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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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도 예상보다 낮은 점수로 은메달을 획득한 가운데MBC 정재은 해설위원은 “김연아만 점수가 짠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정 해설위원은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가 연기를 마친 직후 “김연아 선수처럼 완벽한 점프가 없는 데도 가산점에서 차이가 난 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김연아 선수가 후반부에 뛰었던 더블악셀 점프에도 가산점을 많이 받지 못했다”며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선수는 이해가 되지 않을 만큼 가산점을 많이 받았고 김연아 선수는 그것만큼 가산점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경기를 중계한 김성주 역시 “후반으로 갈수록 후한 점수가 이어졌기 때문에 일관성이 있었다면 더 후한 점수가 나올 수 있었을 텐데 완벽하게 점프를 성공했는데 왜 가산점에서 차이가 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김연아는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획득해 총점 219.11점으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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