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치킨먹방에 시청자 침 줄줄 "자고로 치킨은..."

입력 2014-02-21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사진= tvN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이 최고의 '치킨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에서는 이수경(이수경)과 구대영(윤두준)이 치킨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은 김학문(심형탁)의 짝사랑 고백을 듣고 심란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온 후 윤두준의 모습이 떠올라 쉽게 잠들지 못했다.

이에 이수경은 한밤 중 침대를 옮겼고, 윤두준은 그녀가 아직 자지 않고 있다는 걸 알고 그를 찾아 치킨을 시켜먹자고 제안한다. 두 사람은 한밤 중에 치킨을 먹으며 맛있는 '먹방'을 연출했다

특히 윤두준은 “자고로 치킨은 뼈에서 뜯어야 제 맛이다"라며 "오동통한 닭다리 살은 씹고 뜯고 맛 보고 즐기고 입이 행복을, 부드러운 날개살은 트위스트, 트위스트, 트위스트 춤을 추면서 손이 행복을. 이렇게 입과 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을 왜 순살로 포기를 하죠?”라며 자신만의 진리를 펼쳤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의 치킨 먹방에 네티즌들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치킨 먹고 싶더라",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이수경 결국 둘이 되겠지. 암튼 먹방 너무 좋아",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침 흘리겠더라. 참느라 혼났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너무 잘먹더라. 다이어트할 때 이거 보면 안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45,000
    • +1.7%
    • 이더리움
    • 5,038,000
    • +4.83%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0.28%
    • 리플
    • 2,027
    • +0.9%
    • 솔라나
    • 329,100
    • +0.4%
    • 에이다
    • 1,383
    • -1.21%
    • 이오스
    • 1,110
    • -1.86%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69
    • -6.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4.44%
    • 체인링크
    • 24,980
    • -1.46%
    • 샌드박스
    • 827
    • -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