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 통신비 부담 경감 대책으로 와이파이를 전면 개방하고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확대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1일 오전 10시3분 현재 서화정보통신은 전일대비 95원(4.42%) 상승한 2245원에 거래중이다. 기산텔레콤(2.87%), 영우통신(2.03%)도 오름세다.
민주당은 ‘국민 교통비 부담 경감 대책’에 이어 국민부담 경감 정책대안 2탄으로 데이터요금 경감 방안과 단말기 완전 자급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국민 통신비 경감 대책’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 통신비 증가 주범으로 꼽히는 데이터 요금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에 모든 국민들이 공공장소에서 무상으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통신 3사의 와이파이망을 전면 개방하고,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확대하는 한편 취약지역을 위해 슈퍼 와이파이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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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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