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가 박지윤과 브라운아이드 소울, M.O.A의 일부 뮤직비디오에 대해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KBS 21일 "KBS 뮤직비디오 2014년 2월 3주차 심의 결과 총 14곡이 접수된 가운데 "박지윤의 'Beep', 브라운아이드소울의 'Pass Me By', M.O.A의 '전화할게' 등 3건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박지윤의 'Beep'은 엔딩크레딧에서 자막이 과도하게 노출 된 것을 문제 삼았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Pass Me By'는 특정 상표 노출로, M.O.A의 '전화할게'는 화질 이상으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아 더 이상 방송에서 볼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