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서명운동 참여자 '100만' 육박 "피겨 재심사 가능할 듯…재심사 청원 참여 어디서?"

입력 2014-02-21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연아 서명운동 연아 서명방법 재심사 청원

(ISU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러시아 피겨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친 김연아(24) 선수의 재심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 참여자가 100만명에 육박하면서 재심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국제빙상연맹(ISU)을 상대로 하는 청원 신청자 수는 21일 오후 2시 기준 10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탄원서 인원이 100만 명이 넘으면 재심사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어 재심사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연아 서명운동은 인터넷 청원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서‘소치 동계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심판 판정에 대한 조사와 재심사를 촉구한다’는 제목으로 인터넷 서명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김연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을 받아 합계 144.19점을 기록했다.

김연아 서명운동 '100만' 육박 소식에 네티즌은 "김연아 서명운동 '100만' 육박, 전 세계가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원하고 있다" "김연아 서명운동 '100만' 육박, 재심사 해야 한다" "김연아 서명운동 '100만' 육박, 이번에 정말 잘했다" "김연아 서명운동 '100만' 육박, 소트니코바 금메달 가당찮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20,000
    • +2.12%
    • 이더리움
    • 5,006,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3.22%
    • 리플
    • 2,066
    • +6.88%
    • 솔라나
    • 331,600
    • +2.54%
    • 에이다
    • 1,401
    • +3.85%
    • 이오스
    • 1,118
    • +0.9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84
    • +1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400
    • +6.88%
    • 체인링크
    • 25,040
    • -1.42%
    • 샌드박스
    • 840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