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백설공주에서 겨울왕국 엘사까지… 이제 왕자는 필요없다?

입력 2014-02-21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즈니가 공주 캐릭터를 탄생시킨 지 70여년이 지났다. 초창기 '백설공주'와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은 빼어난 미모로 백마 탄 왕자에게 구원을 받는다. 전형적인 의존적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와 안나는 디즈니가 만들어낸 가장 강인하고 진취적인 여성상이다. 겨울왕국의 공주들은 더 이상 왕자를 기다리지 않는다. 오히려 위기에 빠진 남성을 구하고 적극적으로 돌파해가는 스타일이다. 백설공주에서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까지, 공주들의 캐릭터는 여성의 활동과 영역에 대한 시대적인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그렇다면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공주들은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공주들의 변천사를 주목해보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85,000
    • -3.73%
    • 이더리움
    • 4,652,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4.43%
    • 리플
    • 1,885
    • -5.37%
    • 솔라나
    • 320,100
    • -6.54%
    • 에이다
    • 1,275
    • -9.38%
    • 이오스
    • 1,108
    • -2.89%
    • 트론
    • 266
    • -7.32%
    • 스텔라루멘
    • 619
    • -1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4.87%
    • 체인링크
    • 23,570
    • -7.28%
    • 샌드박스
    • 869
    • -16.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