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허훈 아주아이티 대표(왼쪽에서 5번째), 이승렬 방배유스센터 관장, 아주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AJU 쉬운 IT 공부방’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주그룹
아주그룹 계열 IT서비스 기업인 아주아이티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함께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 부설 청소년누리에 지역 위기가능 청소년을 위한 ‘AJU 쉬운 IT’ 공부방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주아이티는 PC활용, 컴퓨터자격증 취득, IT진로 등의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컴퓨터, 책상, 의자를 기증했다. 또 정기학습 지도(월2회), 멘토링 봉사활동 전개 등을 위해 임직원 재능을 기부하는 ‘프로보노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허훈 아주아이티 대표는 “일회성 후원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업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허 대표를 비롯해 이승렬 방배유스센터 관장, 아주복지재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