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시완 등 ‘용감한 사형제’, 병만족장에 대항 ‘흡사 실미도 같아’

입력 2014-02-21 2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SBS)

임시족장 임원희를 필두로 한 용감한 삼형제의 류담과 박정철 그리고 막내 임시완이 자칭 ‘용감한 사형제’를 결성, 병만섬을 침투하자는 일명 '병만섬을 털어라' 작전을 펼쳤다.

2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최종회에서는 족장 없이 시작된 분리생존 단 하루 만에 생활고를 느낀 ‘용감한 사형제’가 굶주림 끝에 병만족장이 바다 사냥을 나간 틈을 타 병만섬을 터는 작전을 계획했다.

사인방의 모습은 마치 영화 ‘실미도’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할 만큼의 비장함이 느껴졌다. 이들은 최대한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바다 사냥을 가장해 병만섬 근처로 가는 루트를 확보한 뒤 잠수 만으로 병만족장의 생존지를 덮쳤다. 오로지 병만섬을 털기 위해 약 한 시간 남짓 되는 거리의 바닷길을 건넌 것이다.

족장의 생존지를 둘러보던 용감한 사형제는 도착하자마자 병만족장의 식량 창고부터 습격했다. 자신들은 하루 종일 바다를 쥐 잡듯 뒤져도 찾을 수 없었던 대게를 보고 족장의 사냥실력에 짧은 찬사를 보낸 뒤 게가 들어있는 자루를 통째로 챙겼다. 약간의 미안한 마음이 든 용감한 사형제는 자신들이 잡은 작은 조개 두 개를 두고 오는 성의를 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병만섬 침투작전' 임무를 완수한 수상한 사형제는 모래 해변 위에 병만족장에게 보내는 메시지까지 남기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제11기 병만족의 마지막 생존기는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57,000
    • -1.28%
    • 이더리움
    • 3,088,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788,000
    • +6.99%
    • 리플
    • 2,115
    • -0.98%
    • 솔라나
    • 130,300
    • +1.56%
    • 에이다
    • 407
    • +0%
    • 트론
    • 411
    • +1.99%
    • 스텔라루멘
    • 240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0.19%
    • 체인링크
    • 13,250
    • +2.24%
    • 샌드박스
    • 133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