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중국 SNS

(사진=김우빈 웨이보)
배우 김우빈의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워가 100만을 돌파했다. 이에 22일 기준 약 104만명에 달한다.
김우빈은 21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제 웨이보 팬이 100만명이 넘었다"며 "영광스럽고 기뻐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김우빈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빈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 인기를 계기로 웨이보를 개설했으며 약 1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한 것.
한편 김우빈은 영화 '기술자들'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