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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면 캡처)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의 은메달에 대해 김철민이 입을 열었다.
이승훈(26ㆍ대한항공), 주형준(23ㆍ한국체대), 김철민(22ㆍ한국체대)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은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팀추월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철민은 “아쉽긴 아쉬운데 후회는 없다”며 “실감나지 않지만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강팀의 네덜란드를 이기기 위해 초반부터 전력으로 가는 작전을 세웠다”며 “네덜란드가 정말 강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