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갈라쇼 이어 아사다마오 갈라쇼 의문 폭발…'6위가 어떻게 갈라쇼를?'

입력 2014-02-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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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갈라쇼'

(사진제공=연합뉴스)

아사다 마오가 피겨 갈라쇼에 참가한 것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가 열렸다. 원래 이날 갈라쇼에는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상위 5명과 페어와 아이스댄싱 상위 5팀이 참가하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여자 싱글 6위 아사다 마오와 남자 싱글 6위 타카하시 다이스케가 갈라쇼에 참가해 보는 이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네티즌 사이에서 이날 갈라쇼 총감독을 맡은 타티아나 타라소바의 특별 추천으로 아사다 마오와 타카하시 다이스케가 갈라쇼에 참가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타라소바는 러시아의 '피겨 대모'로 불리는 인물이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아사다 마오의 코치를 맡기도 했다.

한편 경기에서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던 아사다마오는 이날 갈라쇼에서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낸 듯 밝은 모습을 보였다.

아사다 마오 갈라쇼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사다 마오 갈라쇼, 6위가 어떻게?" "아사다 마오 갈라쇼, 그래도 귀엽더라" "아사다 마오 갈라쇼, 이번 올림픽은 의문 덩어리네" "아사다 마오 갈라쇼, 사진 좀봐" "아사다 마오 갈라쇼, 평소 경기도 갈라쇼 만큼만 하면 좋을텐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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