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전무가 들려주는 대한항공 45년 이야기

입력 2014-02-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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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개최

▲23일 대한항공 45주년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미니역사 홍보관' 앞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2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함께 걸어온 45년 이야기’를 주제로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1969년 3월1일 창립한 대한항공 창사 45주년 의미를 SNS 회원들과 함께 나누고 45년 항공사업 역사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를 비롯한 사내 임직원, SNS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일일카페는 창사 45주년 퍼즐을 판매하는 ‘추억의 선물가게’, 회사의 역사적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는 ‘미니 역사홍보관’, 유니폼 포토존 등을 통해 대한항공의 45년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대한항공의 역사와 기록을 퀴즈로 풀어보는 ‘O/X 골든벨 퀴즈’, ‘1969(창립연도)’와 ‘45’라는 숫자를 소재로 한 회원들의 온라인 사연 소개 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 활동을 위해 2011년 11월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격월제로 매회 색다른 주제로 실시되고 있으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SNS 채널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수익금 전체는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전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일일카페 행사 외에도 어린이 대상 항공상식 교실 개최, 독거 노인 돕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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