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갈라쇼에 분노한 네티즌 자작시 화제 "러시아만의 잔치ㆍ때리고 싶다 명치"

입력 2014-02-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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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갈라쇼'

(사진=페이스북)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놓치자 분노했던 네티즌이 실망스러운 소트니코바의 갈라쇼에 분노가 극에 달해 지은 시가 화제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소치올림픽에 대한시.jpg'란 제목으로 네티즌이 직접 지은 것으로 보이는 시가 적힌 이미지 한장이 올라왔다.

자작시는 '동계올림픽의 소치,러시아만의 잔치,전 세계인의 수치,이것이 바로 나치,한국 정부는 눈치,소트니코반 김치,심판 판정은 일치,때리고 싶다 명치'의 내용을 담고 있다. 치로 끝나는 라임이 눈길을 끈다.

소치올림픽에 대한 시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갈라쇼,피겨 심판을 처치 추가요" "소트니코바 갈라쇼, 자작시 지으신분 유희왕 등극" "소트니코바 갈라쇼, 라임 쩐다" "소트니코바 갈라쇼,이거 쓰신분 존경합니다" "소트니코바 갈라쇼, 김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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