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묘기증' '소트니코바 갈라쇼'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피부묘기증이란' 제목의 글이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피부묘기증 증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라온 글에 따르면 피부묘기증이란 두드러기의 일종으로 피부를 어느 정도 이상의 압력을 주어 긁거나 누르면 그 부위가 붉게 변하면서 부어오르는 현상을 말한다고 알려졌다. 그리하여 마치 피부에 글씨를 쓴 듯한 양상을 보이는 것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때에 따라서는 약한 자극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고, 가려워서 긁으면 더욱 심하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이 피부묘기증은 우리나라 인구의 약 5% 정도에서 나타나며,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대개 증상 조절을 목적이라고 알려졌다.
(사진제공=뉴시스)
피부묘기증이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묘기증이란, 소트니코바 갈라쇼 묘기 가능한건가" "피부 묘기증이란, 아 이거 알아" "피부묘기증이란, 소트니코바 갈라쇼 허우적 만큼 이상한 증상같아" "피부묘기증이란, 이거 진짜 징그럽더라 " "피부묘기증이란, 한대만 쳐도 손바닥 모양 나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