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강서구 및 17개의 특화병원으로 구성된 강서구병원협의회와 함께 ‘의료 문화관광 벨트 조성 및 지역 특화 발전 특구’ 지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노현송 서울시 강서구청장, 최건 강서구병원협의회 부회장, 하현성 강서보건소장, 조영주 이화의료원 기조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3개 기관은 △의료산업 발전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의료사업 유지 △의료특구 특화사업 발굴 및 상품 개발 등 필요한 사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