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국 저가 스마트폰 시장서 철수”…프리미엄 제품 공략

입력 2014-02-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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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LG전자가 중국의 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G전자는 중국에서 4세대(4G) 네트워크로 구동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주력해 순익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박종석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장은 “LG전자는 프리미엄 기기의 판매 확대를 위해 중국 3개 이동통신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 모바일업체들은 4G 네트워크로 구동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해 화웨이테크놀로지스와 레노버그룹 등 중국 현지 업체들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G 시리즈로 5.3인치 G2와 6인치 G플렉스 등을 출시했다.

박 사장은 “우리는 세계 최고의 LTE 기술을 갖추고 있다”면서 “중국시장은 LTE로 이동하고 있다”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저가의 스마트폰을 철수하고 프리미엄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이통사들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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