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타메디칼은 ‘씨앤비 퍼미아 스펀지 레이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씨앤비 퍼미아 스펀지 레이저는 기존 오리지널 제품에 새롭게 장착된 파란색 핸드피스의 별칭. 기존 제품이 피부 깊숙히 침투해 모공과 피부결을 치료했다면, 퍼미아 레이저는 표피층에 침투해 약물흡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피부톤을 개선시키는데 주력한 제품이다. 특히 20~30대의 피부노화를 예방하는데 적합한 최신 프락셔널 리서페이싱 기술로 평가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표피층에 부드럽게 흡수되는 레이저의 비밀은 반도체를 이용한 1927nm 파장에 있다. 피부에 초 미세통로를 생성시켜 피부에 바르는 제품의 흡수도를 최대 17배 증가시킬 뿐 아니라 진피층까지 직접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원리다.
해결하고 싶은 피부고민에 따라 다양한 약물 침투가 가능한 것도 특징. 기존 프락셔널 레이저가 시술 후 약 1~2주간 눈에 띄게 벗겨지는 각질과 딱지 때문에 환자들의 불편이 있었다면, 씨앤비 레이저는 시술후 약 2시간 후면 화장으로 전부 가려질 정도의 붉은 기운만 남아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솔타메티칼 김현정 이사는 “연령대나 피부 타입에 관계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술 받을 수 있다”면서 “결혼을 앞두고 레이저 시술의 부작용이 두려운 예비신부나 레이저 시술을 처음 접해보는 젊은 환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솔타메디칼은 지난 22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맞춤형 바디 컨투어링 리포소닉과 피부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토탈 써마지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