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박스오피스 순위
(각 영화사)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이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 정상을 차지했다.
24일 공개된 영화진흥위원회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에 따르면 폴 앤더슨 감독의 '폼페이: 최후의 날'이 1위에 올랐다. 총 46만2664명을 동원한 이 영화는 지난 20일 개봉과 동시에 단숨에 정상에 우뚝섰다. 2위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이 차지했다. 3위는 심은경 주연의 '수사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
'폼페이: 최후의 날'은 사상 최대의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도시 폼페이를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재탄생 시킨 재난 블록버스터다.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 '폼페이'가 1위라니"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 대단하다"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 어쩐지 재밌을거 같더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
▲1위 폼페이: 최후의 날
▲2위 찌라시: 위험한 소문
▲3위 수상한 그녀
▲4위 겨울왕국
▲5위 로보캅
▲6위 관능의 법칙
▲7위 아메리칸 허슬
▲8위 신이 보낸 사람
▲9위 또 하나의 약속
▲10위 명탐정 코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