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장수 비결은 바로 ‘어식 습관’

입력 2014-02-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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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6일 ‘어식백세(魚食百歲)’캠페인 발대식 가져

해양수산부가 국민에게 무병장수의 비결로 알려진 어식 문화를 널리 알리는 ‘어식백세(魚食百歲)’ 국민건강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해수부는 26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이번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관계자들과 수산물 생산·유통·소비자 단체 대표,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컬투 홍보대사 위촉, 수산물 신 소비문화 소개, 수산물 시식회 등으로 진행한다. 발대식에 이어 오후에는 수산물 직거래장터도 열린다. 직거래장터에는 유류유출 사고로 인한 수산물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여수 등 피해지역의 수산물이 판매된다. 사고 직후 한 조사에서 이 지역 어장환경과 수산물의 안전성이 확인된 바 있다.

방태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생선 등 수산물을 많이 먹는 어식의 우수성은 동물들의 수명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며 “영양학적으로도 수산물은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고도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해 건강에 유익한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육식(肉食) 동물인 호랑이·사자의 수명이 최고 15년인 데 반해 어식(魚食)을 하는 학·두루미는 90여년, 흰수염고래는 150여년, 바다거북은 250여년까지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확인된 심해의 백합조개는 507년까지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소개되는 ‘시시때때’, ‘함께먹기’, ‘여가음식’, ‘보약음식’, ‘성장음식’, ‘음식궁합’ 등 6가지 신소비문화를 인터넷,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해수부는 테마에 따라 우리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시기, 상대, 장소, 건강상태, 성장단계, 식품기호 등에 따라 수산물을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 정보와 방법, 재료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안내·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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