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샘도무스디자인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한샘도무스디자인은 다음달 15일부터 이태리 유리브랜드 피암(FIAM)의 ‘리알토 티테이블’<사진>을 특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리알토 티테이블은 여러 판의 유리를 접착한 형태가 아닌, 한 판의 유리를 구부려 제작한 제품이다. 한샘도무스디자인에 따르면 유리만이 가진 깨끗함과 청량함을 매력적으로 표현했고, 피암이 처음 선보인 곡면 유리 방식(Curved-Glass Design)으로 제작돼 유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투명하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하중 100kg까지 견딜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리알토 티테이블은 기존 200만원대에서 100만원 중반대까지 할인 판매된다.
한샘도무스디자인 마케팅 담당자는 “다가오는 봄ㆍ여름 시즌을 맞아 실내 공간을 보다 환하고 시원하게 보이게 해주는 유리 가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피암 제품은 단순한 소품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서도 가치가 높은 만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공간을 더욱 특별하고 가치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