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개인 VS 외인 엇갈린 수급에 소폭 상승 마감

입력 2014-02-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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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엇갈린 수급에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5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7(0.43%) 오른 528.61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181억원어치 기관은 15억원어치 순매도 했고 외국인은 21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상승 종목이 우위인 가운데 종이/목재가 3% 이상 올랐고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가 1%대로 상승했다. 오락문화, 음식료/담배, 제약, 인터넷 등은 소폭 상승했다. 운송장비/부품, 비금속, 건설, IT부품 등은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섬유/의류, 통신장비, 컴퓨터서비스 등은 약세를 기록했고 유통, 소프트웨어, 화학 등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역시 상승 종목이 많았다. CJ오쇼핑이 2% 넘게 올랐고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GS홈쇼핑, CJE&M, SK브로드밴드 등이 상승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반도체, 동서, 포스코ICT 등은 하락했고 씨젠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5개를 포함한 46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58개 종목이 내렸다. 78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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