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컬투쇼' 출연해 연예인 망언…"키 180cm면 우리 팀에서"

입력 2014-02-25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스

(사진=빅스 공식 홈페이지)

그룹 빅스의 엔이 자신의 키에 대한 망언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엔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키가 180인데 팀 내 최단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엔은 "팀 막내의 키가 184다"라며 "키가 180인데도 제일 작다고 놀림을 받는다. 별로 차이도 나지 않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다 커서 팀명이 '빅스'냐"고 농담을 던지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엔은 "그것은 아니고 팬 분들이 지어주신 이름이다"라며 "Voice, Visual, Value In Excelsis의 준말"이라고 팀명의 유래를 언급했다.

빅스는 라비와 켄, 레오, 홍빈, 엔, 혁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빅스 키 망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빅스 진짜로 다들 훤칠" "빅스 키 커서 좋겠다 뭐" "빅스, 제대로 망언이네" 등의 반응을 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00,000
    • -1.36%
    • 이더리움
    • 4,675,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31%
    • 리플
    • 1,963
    • +0.15%
    • 솔라나
    • 324,000
    • -0.77%
    • 에이다
    • 1,343
    • +1.74%
    • 이오스
    • 1,113
    • +0.82%
    • 트론
    • 273
    • +0%
    • 스텔라루멘
    • 617
    • -9.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0.11%
    • 체인링크
    • 24,430
    • +0.99%
    • 샌드박스
    • 856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