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대 제주은행장 내정자
신한금융지주는 25일 이사회 및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CEO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경위는 제주은행장에 이동대 전 신한은행 부행장을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종합금융영업부 부장, 대기업영업본부 영업본부장, 신한은행 전무, 신한은행 부행장을 각각 역임했다.
한편, 이 내정자는 이달 이사회를 거친 후 다음달 21일 제주은행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