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사진=방송캡처)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배우 최우식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우식은 대원들과 함께 화재 신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출동한 현장의 집 주인은 외국인이었고 영어를 통한 의사소통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우식은 당황하지 않고 화재 현장에서 능숙한 영어 회화를 구사해 상황을 마무리 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우식은 "제가 사실은 캐나다에 오래 있었다"고 밝혀 능숙한 영어 회화 실력이 비밀이 밝혀졌다. 그는 "이태원이니 영어를 해야되겠다 싶어서 긴장하고 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제가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말한 뒤 "계단을 내려오는 뒷모습이 멋있을 것 같다"는 자랑을 늘어놓아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