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자동차 강판 가격 인하에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24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2900원(3.97%) 내린 7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지웅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로부터 인수한 냉연사업부문 중 자동차용 강판가격은 톤당 8~9만원 내
에서 인하될 것”이라며 자동차강판 가격 인하를 예고했다.
현대제철 실적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감이 작용하는 상황이다.
유 연구원은 “추가적인 연간 원재료 투입비용을 감안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용 냉연강판가격 인하로 인한 이익 감소는 2,3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