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일제히 하락…차익실현 매도세 유입

입력 2014-02-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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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25일(현지시간) 상품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커피와 설탕 등 상품시장에 최근 과도한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진단에 차익실현 매도세가 유입됐다.

2013년 3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오후 7시36분 현재 전일 대비 1.37% 떨어진 파운드당 173.20달러를, 2014년2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현재 전 거래일보다 0.29% 밀린 파운드당 17.36센트를 나타내고 있다.

2014년 3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 대비 1.94% 하락한 파운드당 86.21달러를, 2014년 3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1.23% 내린 t당 2899.00달러를 기록했다.

2014년3월 인도분 오렌지주스는 0.14% 밀린 t당 146.1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브라질에서 이례적인 가뭄이 지속되면서 커피와 설탕, 대두 등의 가격이 최근 급등했다.

브라질의 강수량 부족으로 농작물 피해가 확산할 것으로 전망된 영향이다. 그러나 최근 매도세가 과도하다는 진단에 상품가격은 이날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우려 역시 상품가격을 끌어내렸다.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의 2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78.1을 기록해 전월의 수정치 79.4를 밑돌았다.

소시에테제네랄은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7.7%에서 2017년에 5.5%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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