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행정 방향] 김덕중 “세정운영, 세심히… 청렴도 조속히 올려야”

입력 2014-02-26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덕중 국세청장은 26일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관련, “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세정을 세심히 운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청장은 이날 서울 수송동 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주재하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시장에서 경쟁하는 정상적 기업활동에 대한 세정지원은 아끼지 말아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고질적, 지능적 탈세가능성이 높은 지하경제 4대 분야의 비정상 관행을 정상화하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면서도 “그 과정에서 국민들의 경제심리를 위축시키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청장은 지난해 초 관서장회의에서와 마찬가지로 현장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상식이 통하는 세정이 되기 위해선 소통의 출발점인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면서 “세정에 대해 사실과 다른 인식이 또 다른 오해로 확산될 경우 불신의 늪에 빠질 수 있어 실상을 정확히 알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납세자의 비정상 관행을 정상화하는 우리는 ‘우리 자신의 비정상’부터 살피는 것이 우선”이라며 “청렴 수준도 국민 눈높이로 조속히 끌어 올려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김 청장은 “최근 소치올림픽에 참여한 우리 ‘컬링’ 선수들이 국민들의 찬사를 받는 건 비인기 종목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한 마음으로 흘린 정직한 땀과 노력 때문일 것”이라면서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 국세공무원 모두 묵묵히 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관서장들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16,000
    • +3.85%
    • 이더리움
    • 3,156,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795,000
    • +2.05%
    • 리플
    • 2,178
    • +4.66%
    • 솔라나
    • 131,500
    • +3.14%
    • 에이다
    • 408
    • +1.49%
    • 트론
    • 414
    • +1.22%
    • 스텔라루멘
    • 244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00
    • +2.68%
    • 체인링크
    • 13,320
    • +2.54%
    • 샌드박스
    • 131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