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대본 보자마자 꼭 하고 싶었다, 액션신 기대” 소감

입력 2014-02-26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쓰리데이즈’ 박유천(사진 = 뉴시스)

배우 박유천이 ‘쓰리데이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윤제문, 소이현, 장현성, 최원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유천은 “작년 여름 대본을 받자마자 이 드라마에 꼭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대선배들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보통 드라마와 다르게 퀄리티 높은 액션신이 있다. 시청하면서 색다르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고생해서 추운데 열심히 촬영 중이다. 그 안에서 배워가며 한태경을 연기하고 있다. (극중 캐릭터가) 명석한 두뇌를 가져야 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느껴지는 감정기복을 표현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되는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후 실종된 대통령과 그를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드라마이다.

‘쓰리데이즈’는 ‘싸인’과 ‘유령’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사극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뭉쳐 화제를 모았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3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사ㆍ○○아씨 넘쳐나는데…요즘 '무당집', 왜 예약이 힘들까? [이슈크래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TV만 틀면 나온다"… '다작의 아이콘' 전현무가 사는 '아이파크 삼성'은 [왁자집껄]
  • 단독 “판사 여기 숨어 있을 거 같은데”…‘서부지법 사태’ 공소장 보니
  • '국가대표' 꾸려 AI 모델 개발 추진…"중·소·대기업 상관없이 공모" [종합]
  • 트럼프, 관세 시간표 앞당기고 목재도 추가…“전략비축유 빨리 채울 것”
  • 국정 1·2인자 대면 무산…韓 “국무회의, 흠결 있지만 판단은 사법부가 해야”
  • 창업 도전 해볼까…카페 가맹점 평균매출액 1위는?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003,000
    • +0.77%
    • 이더리움
    • 4,055,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78,300
    • +0.29%
    • 리플
    • 4,000
    • +4.82%
    • 솔라나
    • 255,400
    • +1.15%
    • 에이다
    • 1,167
    • +2.91%
    • 이오스
    • 949
    • +3.15%
    • 트론
    • 356
    • -1.66%
    • 스텔라루멘
    • 508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750
    • +0.18%
    • 체인링크
    • 26,830
    • +0%
    • 샌드박스
    • 548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