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은 초소형 스팀다리미 ‘한경희 핸디다림 스윙’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어깨나 깃 부분을 다리거나 바지의 칼 주름잡기를 비롯해 강력한 스팀을 통해 구겨진 옷감을 말끔히 펴주는 초소형 핸디다리미다.
손바닥만한 크기로 강한 스팀이 고르게 분사돼 심하게 구겨진 주름도 평평하게 펴준다. 450g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 무게로 손목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다.
한경희 핸디다림 스윙은 스위블 핸들이 적용돼 손잡이가 180도 회전된다. 손잡이를 안쪽으로 고정시켜 열판다리미처럼 눌러 다리고 손잡이를 바깥 쪽으로 돌리면 옷걸이에 걸린 상태로 스탠딩 다림질이 용이하다. 또 옷감별로 5단계 온도조절 기능이 있어 고급옷감의 손상을 막는다.
한경희생활과학 추성엽 마케팅실장은 “한경희 핸디다림 스윙은 초경량 사이즈로 손목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바쁜 아침에도 손쉽고 빠르게 말끔하게 다린 셔츠로 출근준비를 할 수 있다”며 “손바닥만한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보관이 쉬우며, 출장이나 여행길에서도 부담없이 사용 할 수 있어 직장인 및 손목이 약한 주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희 핸디다림 스윙은 한경희생활과학 온라인 공식쇼핑몰 및 직영 매장, 전국 백화점 및 주요 할인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