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속의 성분
▲치약 속의 성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치약 속의 성분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약 속의 성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치약을 만드는 데에는 탄산칼슘, 인산칼슘, 황산칼슘, 탄산마그네슘, 염화마그네슘 등이 사용된다. 이 외에도 치약에는 세마제, 계면활성제, 습제, 향제 등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치약에 포함된 계면활성제는 피부 점막을 자극하고 위 점막을 벗겨내 세포막을 녹일 수 있다.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양치 후 입안을 완전히 헹궈내는 것이 중요하다.
치약은 한 컵 가득 물을 담아 5회씩 헹구는 것이 좋다.
네티즌들은 "치약 속의 성분, 치약에 이런 성분이 있다니" "치약 속의 성분, 건강을 위해 사용하지만 독이 될 수도 있군" "치약 속의 성분, 순한 치약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