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대란, 올해만 3번째... 123대란, 211대란보다 싸다고?

입력 2014-02-26 1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6대란

▲사진=뉴시스

90만원을 호가하는 스마트폰을 헐값에 파는 226대란이 발생한 가운데, 앞서 일어난 123대란, 211대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의 과잉보조금 경쟁이 '~대란'으로 불리기 시작한 건 지난 1월 23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123대란'으로 불렸던 이날 갤럭시노트3가 19만원, 아이폰5S가 0원까지 떨어졌다. 갤럭시노트3에 87만7000원의 보조금이 지급됐고, 아이폰5S의 경우 81만4000원(16GB 기준)까지 치솟았다.

한동안 잠잠하던 보조금 경쟁은 2월 11일에 다시 일어나며, 당시 갤럭시노트3의 할부원금(실가격)이 10만원, 아이폰5S가 5만원대까지 떨어졌다. 네티즌들은 이를 '211 대란'이라 부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26일 아이폰5S와 갤럭시S4가 각각 3만원, 12만원에 판매되는 이른바 '226대란'도 일어났다.

'226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26대란, 나도 사고싶은데 어디서 살지 모르겠다" "226대란, 갤럭시S3는 없나" "226대란, 마감은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46,000
    • -2.78%
    • 이더리움
    • 2,756,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486,600
    • -8.02%
    • 리플
    • 3,344
    • +0.94%
    • 솔라나
    • 180,900
    • -2.16%
    • 에이다
    • 1,043
    • -3.34%
    • 이오스
    • 730
    • -1.08%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403
    • +5.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70
    • +1.04%
    • 체인링크
    • 19,150
    • -3.19%
    • 샌드박스
    • 400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