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유걸 SNS)
탤런트 겸 뮤지컬배우 판유걸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판유걸은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그동안 방송 활동이 뜸해서 이 정도까지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다. 아직도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배우 판유걸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판유걸과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판유걸은 다음 달 29일 한 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판유걸은 1999년 SBS 예능 프로그램 '기쁜 우리 토요일'의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연극 '싱글즈' '아버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해왔다.
판유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유걸, 결혼 축하해요" "판유걸, 벌써 결혼을 하신다니 세월이 빠르네요" "판유걸, 브라운관 스크린에서 더 자주 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