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 위안 기준환율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로 잡아

입력 2014-02-27 10:42

배준호 기자 baejh9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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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7일(현지시간)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 대비 0.05% 오른 6.1224위안으로 고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홍콩을 중심으로 한 역외위안화시장에서 이날 달러·위안 환율은 전일 대비 0.17% 오른 6.1230위안에 거래되는 등 위안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위안 #기준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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