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무버] 강대권 드림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역발상 전략으로 절대수익 제시할 것”

입력 2014-02-27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절대수익에 기반을 둔 운용전략으로 지수에 관계없이 일정한 수익률을 올리겠다.”

자산운용업계 최연소 CIO(80년생)로 화제가 됐던 강대권 드림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의 취임 일성이다.

한국밸류자산운용에서 베테랑 펀드매니저로 명성을 날리던 그는 지난 11일 드림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 본부장이 내세우는 전략은 코스피 벤치마크를 추종하지 않는 역발상 투자다. 강 본부장이 드림자산운용을 선택한 이유도 바로 남들이 안하는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기회와 대주주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강 본부장은‘발로 뛰는 운용’을 내세우고 리서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강 본부장 부임 이후 드림자산운용은 현재 사모펀드(PE), 현장 산업군 출신 등 다양한 경력을 지닌 애널리스트를 뽑는 등 리서치 기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강 본부장은 “펀드의 운용전략은 매니저의 자의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100% 리서치가 관리해야 한다”며 “회사 전체의 포트폴리오도 리서치팀이 관할하는 단일포트폴리오로 관리하고 공모형 펀드도 대표펀드 1개만 신규 출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올 해 증시 전망과 관련 그는 유동성이 축소 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지난해 대비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는“지난 5년간 유동성이 전 세계 증시를 이끈 동력이었는데 올해는 일본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통화 축소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며 “중국경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망했다.

때문에 현금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게 강 본부장의 지론이다. 강 본부장은 “저성장, 저금리 국면에 코스피 벤치마크를 추종하다 보니 펀드수익률이 부진할 수 밖에 없다”며 “이 때는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기 때문에 현금비중을 늘렸다가 기회가 오면 타깃종목을 집중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67,000
    • +4.78%
    • 이더리움
    • 2,988,000
    • +6.75%
    • 비트코인 캐시
    • 770,500
    • +11.02%
    • 리플
    • 2,083
    • +8.6%
    • 솔라나
    • 125,600
    • +6.62%
    • 에이다
    • 397
    • +6.72%
    • 트론
    • 404
    • +1%
    • 스텔라루멘
    • 234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9.09%
    • 체인링크
    • 12,850
    • +7.53%
    • 샌드박스
    • 127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