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日 태양광 시장 융합·진화로 공략

입력 2014-02-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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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LS산전
LS산전이 융화와 진화를 앞세워 일본 태양광 시장 공략에 나섰다.

LS산전은 26일부터 사흘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리는‘PV EXPO 2014’ 전시회에 참가해 태양광 분야 토털 솔루션 기술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년 연속 이 행사에 참가한 LS산전은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중심국가로 급부상한 일본 공략을 위해 개발 중인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S산전은 ‘LS산전 태양광 융합솔루션, 그 새로운 진화’를 콘셉트로 총 6개 부스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수상환경태양광·산업용태양광·전력계통메가솔라·스마트그린홈(주택용태양광) 분야 4개 솔루션과 연내에 출시될 태양광솔루션 제품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부스 전시장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매일 3회 고객세미나를 진행하고 LS산전의 태양광솔루션과 국내외 실적과 태양광사업의 미래상을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일본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매년 태양광 자가 발전 시스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LS산전은 일본 시장에 2009년 조기 진입한 후 JET 인증을 획득하고, 일본 주택용 태양광 발전 시장과 메가와트급 발전소용 태양광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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