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가 25가지 반찬으로 유명한 할머니보쌈정식 맛집 한윤순할매보쌈을 찾아갔다.
27일 저녁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상다리가 휘청~ 할머니 보쌈 정식’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방송된 할머니 보쌈 정식 맛집은 전북 무주의 한윤순할매보쌈이다. 반찬 수가 무려 25가지로 알려진 이곳은 한번 방문하면 다시 방문할 수밖에 없는 중독성이 있다.
그렇다면 그 비결은 무엇일까. “쓴 것은 쓴 맛을 살려야 하고 나물은 나물 맛이 있다. 소금, 참기름, 마늘만 넣는다”라는 게 주인장 한윤순 할머니의 말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지키는 것이다.
신기한 것은 이곳 한윤순할매보쌈에는 8개의 창고가 있다는 점이다. 보물처럼 꼭꼭 숨겨둔 것은 바로 식재료들이다. 이것을 아는 손님들은 다른 곳은 갈 수가 없다. 한윤순 할머니는 “내가 못 먹는 건 손님들에게 내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날 ‘생방송 투데이’ 할매보쌈정식 맛집 한윤순할매보쌈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생방송 투데이’ 할머니보쌈정식 한윤순할매보쌈, 와~ 이걸 어떻게 다 먹지?” “‘생방송 투데이’ 할머니보쌈정식, 한윤순할매보쌈, 이거 완전 전라도 음식이네” “‘생방송 투데이’ 할매보쌈정식 한윤순할매보쌈, 꼭 가보고 싶다” “‘생방송 투데이’ 할매보쌈정식 한윤순할매보쌈, 꿈이야 생시야” “‘생방송 투데이’ 할머니보쌈정식 한윤순할매보쌈, 이런 맛집이 있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