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4발 발사… 추가 도발 가능성 주시

입력 2014-02-28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이 27일 오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4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 및 독수리연습 기간 중인 것과 관련, 추가 도발 가능성을 대비해 북한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후 5시42분부터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 일대에서 북동 방향 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4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사거리가 200㎞ 이상으로 판단, 스커드 계열 미사일로 추정하고 있다”며 “북한의 추가 발사 및 도발 가능성에 대해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북한의 신형 미사일 시험 여부 등 미사일의 정확한 발사·낙하 위치, 사거리 및 종류 등의 파악에 나섰다.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2009년 10월 KN-02 미사일 5발 이후 처음이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는 스커드 계열로 추정하고 있으나 신형 지대함 미사일인 KN-02의 개량형이거나 300㎜ 이상 신형 방사포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을 즉각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대통령에게 즉각 보고했으며, 북한군의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의 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04,000
    • +6.76%
    • 이더리움
    • 3,087,000
    • +7.34%
    • 비트코인 캐시
    • 785,000
    • +13.03%
    • 리플
    • 2,171
    • +11.28%
    • 솔라나
    • 130,500
    • +9.66%
    • 에이다
    • 408
    • +6.81%
    • 트론
    • 409
    • +1.49%
    • 스텔라루멘
    • 243
    • +5.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00
    • +13.68%
    • 체인링크
    • 13,280
    • +8.5%
    • 샌드박스
    • 130
    • +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