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TE 선택형 요금제’ 출시

입력 2014-02-28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는 고객 본인의 사용 패턴에 따라 데이터, 음성, 문자 제공량을 선택할 수 있는 ‘LTE 선택형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LTE 선택형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 7개 구간과 음성+문자 제공량 5개 구간, 총 35개 요금제로 구성됐다. 데이터와 음성+문자 두 구간 모두 필수로 선택해야 한다.

데이터 제공량은 250MB·1GB·2GB·3GB·6GB·10GB·광대역 안심무한 7가지다. 광대역 안심무한은 데이터 15GB가 기본 제공되고 이를 모두 소진하면 최대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음성+문자 제공량은 △100분+100건 △180분+180건 △300분+300건 △400분+400건 △유선무선 완전무한 5가지다. 유선무선 완전무한 구간을 선택하면 망내외 구분없이 유선, 무선 음성통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본 제공량 초과시 요율은 음성통화와 영상통화 각각 초당 1.8원과 3원이다. 문자는 건당 20원이며 약정시 요금할인 및 ‘LTE뭉치면 올레’와 ‘올아이피 올라잇’ 등 유무선 결합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KT 마케팅전략본부 강국현 본부장은 “LTE 선택형 요금제 출시로 고객의 요금제 선택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성향에 맞춰 차별화된 요금제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32,000
    • -2.67%
    • 이더리움
    • 4,794,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2.54%
    • 리플
    • 1,990
    • +0.25%
    • 솔라나
    • 331,000
    • -5.1%
    • 에이다
    • 1,350
    • -4.66%
    • 이오스
    • 1,114
    • -5.35%
    • 트론
    • 274
    • -4.86%
    • 스텔라루멘
    • 694
    • -1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2.26%
    • 체인링크
    • 24,450
    • -0.45%
    • 샌드박스
    • 960
    • +1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