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분할 신설 회사인 ‘디오스텍’이 재상장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디오스텍의 재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오스텍은 코스닥시장 상장회사인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 영위하는 사업 중 광학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로 주요 사업은 카메라렌즈 모듈 개발 및 제조, 판매 등이다. 지난 2012년 매출액은 1150억7100만원, 영업이익은 69억3800만원, 순이익은 28억7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