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스컹크, 2위는 '발냄새' 독수리… 3위 수컷 코끼리는 왜?

입력 2014-02-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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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사진=뉴시스)

악취를 풍기는 동물 1위로 스컹크가 선정됐다.

최근 방송된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 '와일드 랭킹'에서는 '가장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동물은?' 이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악취를 풍기는 동물 1위로는 예상대로 스컹크가 뽑혔다.

고약한 냄새의 주요 원인인 스컹크가 내뿜는 유독 가스에는 황이 함유된 티올 분자가 포함돼 있어 잠시 동안 눈을 멀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컹크는 유독 가스를 3m 이상 떨어진 표적에도 명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연달아 6번을 분사할 수 있다.

2위에는 의외의 동물이 자리했다. 독수리가 바로 그 주인공. 독수리는 열이 나면 발에서 악취를 풍기는 분비물이 나온다.

3위에는 분비선에서 배설되는 화학 혼합물로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수컷 코끼리가 자리했다.

악취 풍기는 동물 1위를 본 네티즌은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예상대로 스컹크",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독수리도 악취가?",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냄새만 나는 줄 알았더니 앞도 안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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