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홍록기가 2세 만들기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오는 3월 2일 방송되는 '퀴즈쇼 사총사'에서는 국가대표 애처가 4인방 홍록기, 도경완, 조영구 그리고 정종철이 ‘4인 4색’ 부부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연예계 대표 노총각에서 품절남으로 거듭난 개그맨 홍록기는 11살 연하 아내와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밝혀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2세 소식은 언제쯤이냐”는 출연자들의 질문에 홍록기는 "조급한 마음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준다"며 "신혼을 더 즐기다 천천히 가질 생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홍록기는 이 날 정력에 좋은 지압법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맨발을 공개하는 등 ‘2세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한 열의를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장윤정의 남자’ 도경완은 오는 6월에 태어날 아기에 대해 언급했다. 도겨완은 "평소 이름 짓기를 좋아한다"며 "아기의 태명은 건강하고 꼼꼼하게 태어나라는 의미인 ‘꼼꼼이’로 지었다"고 2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 없이 못 살아’라는 팀명으로 상금 3000만 원에 도전한 네 사람이 과연 상금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3월2일 오전 8시 10분,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