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수백향’ 차화연이 서현진의 애절한 눈빛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98에서는 공주임을 필사적으로 부인하는 설난(서현진 분)을 보며 의아해하는 도림(차화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도림은 설난의 애절한 눈물에 안타까워한다. 명농(조현재 분)은 은혜(임세미 분)에게 설난을 막금(이미도)에게 보낸 일이 있는지 확인한다. 도림은 비장한 얼굴로 무령(이재룡 분)을 찾아간다.
한편 27일 방송된 ‘수백향’ 97회는 10.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