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불후의 명곡…'홀로 아리랑' 열창 "역시 국악신동"

입력 2014-03-01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후의 명곡 송소희

국악소녀로 잘 알려진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송소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석했다. 삼일절 특집에 홍경민의 파트너로 깜짝 등장한 송소희는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이들의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역시 송소희 라며 감탄과 함께 기립박수를 쳤다.

또 현장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민요를 선보여 어린 나이에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웠다.

출연진들은 “역시 송소희다” 라며 그녀의 노래 실력에 놀라워했으며 “정말 좋다”, “만점이 부족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송소희의 노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삼일절 특집은 내달 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송소희는 다음 달 16일 열리는 소치 겨울 장애인올림픽 개회식에서 '아리랑'을 부를 예정이다.

송소희는 "국악을 낯설지 않게 느낄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45,000
    • +4.72%
    • 이더리움
    • 5,000,000
    • +7.94%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4.91%
    • 리플
    • 2,094
    • +8.16%
    • 솔라나
    • 331,700
    • +3.33%
    • 에이다
    • 1,429
    • +8.75%
    • 이오스
    • 1,137
    • +3.74%
    • 트론
    • 279
    • +3.72%
    • 스텔라루멘
    • 696
    • +1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4.63%
    • 체인링크
    • 25,340
    • +5.89%
    • 샌드박스
    • 860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