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스트리테일링, 제이크루 50억 달러 규모 인수 검토

입력 2014-03-01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니클로로 유명한 일본의 패스트리테일링이 미국 의류소매체인 제이크루그룹을 최대 50억 달러(약 5조3375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패스트리테일링은 이번 주 제이크루 경영진과 인수 가능성을 논의했다”며 “제이크루 측은 50억 달러보다 더 많은 가격을 요구했지만 패스트리테일링이 그에 동의할지는 불확실하다. 양측은 현재 인수가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크루 소유주인 TPG와 레오나드그린파트너스 등 사모펀드들은 올 하반기 회사를 기업공개(IPO)하는 방안을 심사숙고하고 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초 골드만삭스에 향후 IPO가 진행되면 주간사를 맡을 의향이 있는지 문의했다.

제이크루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에 400여개 매장을 갖고 있다. 지난 2월1일 마감한 지난 2013 회계연도 매출은 전년보다 9% 늘어난 24억 달러를 기록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종업원 수만 2만3000명이 넘는 아시아 최대 의류 소매업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00,000
    • -2.07%
    • 이더리움
    • 3,094,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774,000
    • -0.83%
    • 리플
    • 2,114
    • -3.21%
    • 솔라나
    • 129,400
    • -0.92%
    • 에이다
    • 402
    • -1.71%
    • 트론
    • 411
    • +0.74%
    • 스텔라루멘
    • 24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5.92%
    • 체인링크
    • 13,130
    • -0.83%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