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전인권
▲사진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전인권이 유희열 첫인상을 고백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전인권이 출연해 유희열의 첫인상을 '굶은 드라큘라'라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전인권에게 "예전에 모 프로그램에서 유재석 씨 캐리커처를 그리는 것을 봤다. 5초 만에 그림을 완성하셨다"라며 캐리커처를 그려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전인권은 유희열의 캐리커처를 그렸고 유희열은 "가보로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또 유희열은 "올해 44인데 중학생 때부터 들국화를 따라다녔다. 아직도 콘서트의 기억이 남아있는데 가장 성공한 팬이 됐다"고 말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전인권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전인권, 정말 드라큘라", "유희열의 스케치북 전인권, 케리커쳐 진짜 웃기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전인권, 전인권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