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선미 블랙스완으로 변신…쭉뻗은 맨발 각선미 ‘아찔’

입력 2014-03-01 17:2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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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음악중심 캡쳐)

가수 선미가 흑조로 변신해 남다른 섹시미를 발산했다.

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는 선미가 출연해 ‘보름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선미는 깃털이 달린 검은색 원피스를 입어 한마리의 흑조를 연상시켰다. 여기에 킬힐 없이 맨발로 무대에 올라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붉은색 립스틱도 선미의 섹시미를 한층 부각시켰다.

선미 보름달의 피처링에 참여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예 Lena도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BC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SM 더 발라드, 씨엔블루, 소유X정기고, 넬, 선미, 비에이피(B.A.P), 비투비, 가인, 방탄소년단, 스피카, 씨클라운, 베스티, 스피드, 멜로디데이, 가물치, 소년공화국, 태원, 1PS, 임채언, GP Basic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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